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다만, 여건상 일부분만 살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작업중 파일을 별도로 만든다.
그리고 클라우드 드라이브 폴더에 보관한다.
그리고 이후 계속 수정보완해가기로 한다.
그리고 완료되면 본 페이지에 직접 붙여나가기로 한다.
작업중인 파일은 다음 폴더 안에서 K0125_T0158_in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https://drive.google.com
●차후 링크가 변경되어 연결되지 않을 때는 다음 페이지 안내를 참조한다. buddhism0077
wikiart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hn Singer Sargent-portrait-of-mrs-ernest-g-raphael-nee-florence-cecilia-sassoon-1905.jpg!HD
Artist: John Singer Sargent
Sargent practiced his own form of Realism, which made brilliant references to Velázquez, Van Dyck, and Gainsborough. His seemingly effortless facility for paraphrasing the masters in a contemporary fashion led to a stream of commissioned portraits of remarkable virtuosity (Arsène Vigeant, 1885, Musées de Metz; Mr. and Mrs. Isaac Newton Phelps-Stokes, 1897,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and earned Sargent the moniker, "the Van Dyck of our times."[107][...이하 줄임...] from https://en.wikipedia.org/wiki/John_Singer_Sargent Title : portrait-of-mrs-ernest-g-raphael-nee-florence-cecilia-sassoon-1905.jpg!HD Info
013▲ 彡上夕小尸 ■ 삼상석소시 13ㅡ 털 위의 세계에도 밤이 작게 있고 주검도 있다. ( 터럭 삼 / 성씨 섬 )( 윗 상 )( 저녁 석 / 사람 이름 역, 한 움큼 샤 )( 작을 소 )( 주검 시 )
065▲ 釆夆束豕辛 ■ 변봉속시신 65 ( 분별할 변 )( 끌 봉 / 두터울 방) (묶을 속/ 약속할 속 )( 돼지 시 )( 매울 신 )
재춘법한자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Sambhogakaya [san-chn]
laghvī 輕 [san-eng]
aśvini $ 범어 a mudrā, contraction of the anal sphincter muscles [pali-chn]
sadda 聲 [pal-eng]
anukuulavaata $ 팔리어 m.favourable wind. [Eng-Ch-Eng]
人我見 The view of attahcment to an inherently existent self, which is an erroneous view. It is compounded by the even more subtle error of the view of attachment to external objects 法我見 (2) The attachment to the feeling of subjectivity. 〔起信論、 T 1666.32.579c〕 [Muller-jpn-Eng]
求籤 グセン divination with bamboo sticks [Glossary_of_Buddhism-Eng]
IMPURE LAND☞ See also: Pure Lands (Realms). “A Buddha-field that has yet to be purified, or a world system in which a Buddha has yet to appear. The world in which we live is an impure field, and Shakyamuni is the Buddha who has initiated its purification.”
[fra-eng]
faire bien $ 불어 be enough, be sufficient, suffice [chn_eng_soothil]
心極 The pole or extreme of the mind, the mental reach; the Buddha.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一時, 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 한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比丘)들 1250 사람과 함께 계셨다. [玄奘] 一時, 薄伽梵在室羅筏, 住誓多林給孤獨園, 與大苾芻眾千二百五十人俱. [義淨] 一時, 薄伽梵在名稱大城戰勝林施孤獨園, 與大苾芻眾千二百五十人俱, 及大菩薩眾.
ekasmin samaye bhagavān śrāvastyāṁ viharati sma jetavane'nāthapiṇḍadasyārāme mahatābhikṣusaṁghena sārddham ardhatrayodaśabhirbhikṣuśataiḥ saṁbahulaiśca bodhisattvairmahāsattvaiḥ | 한 때 복덕갖춘분께서 싀라와스띠에 계실 때, 무의탁자들에게 음식을 주는 이의 동산인 제따숲에서 (하나의) 절반이 부족한 13의 곱절인 100인의 비구들로 이루어진 커다란 비구승가와 더불어, 그리고 위대한 존재로서 깨달음갖춘이들과 더불어 머무셨다. ▼▷[ekasmin] ① ekasmin(pn.nj.→ƾ.loc.) → [한] ② eka(pn.nj. one, single, alone, only) ▼[samaye] ① samaye(ƾ.loc.) → [때에] ② samaya(ƾ. time in general; occasion, opportunity; fit time, right moment; an agreement) ▼[bhagavān] ① bhagavān(ƾ.nom.) → [복덕갖춘분께서] ② bhagavat(nj. glorious, illustrious: ƾ. a god, deity; of Buddha) < * + vat(possessive affix) < bhaga(ƾ. the sun; the moon; good fortune, luck, happy lot) < bhaj(1.dž. to share, distribute, divide; to obtain for oneself, share in; to accept, receive) ▼[śrāvastyāṁ] ① śrāvastyāṁ(Ʒ.loc.) → [싀라와스띠에서] → 싀라와스띠에 계실 때 한 때 90만 가구가 살았다고 전해지는 '싀라와스띠'의 이름은 성인 싸왓타(Sāvattha)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며, 혹은 당시 무역중개의 거점으로서 무슨 물건이든지 모두 있다는 의미의 'sarvam[모든 것이] asti[있습니다]'란 말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② śrāvastī(Ʒ. N. of a city north of the Ganges) ▼[viharati] ① viharati(pres.Ⅲ.sg.) → [머무신다] -|+sma|→ 머무셨다 ② vihṛ(1.ǁ. to take away, seize away; to remove, destroy; to let fall, shed) < vi(ƺ. separation, disjunction) + hṛ(1.dž. to take, carry, convey, lead; to carry off or away) ② vihāra(ƾ. removing, taking away; roaming or walking for pleasure; sport, play) ▼[sma] ① sma(ƺ.) → [(과거형성)] ② sma(ƺ. joined with a pres. tense or pres. participle to give them a past sense) ▼[jetavane'nāthapiṇḍadasyārāme] ① jeta+vane(ƿ.loc.) + anātha+piṇḍa+dasya([nj.→]ƾ.gen.) + ārāme(nj.→ƾ.loc.) → [제따숲에、 무의탁자들에게 음식을 주는 이의、 동산인(←즐거움을 주는 곳인)] ② jeta([in comp.]) < jrtṛ(nj. victorious, triumphant; surpassing: ƾ. a conqueror, voctor) ② vana(ƿ. a forest, wood; residence, house) ② anātha(nj. helpless, poor, forlorn, parentless, orphan, widowed; without a protector) < nātha(ƾ. a lord, master, leader; a husband; a protector) ② piṇḍa(ƾƿ. a round mass, ball; a lump; a round lump of food; A ball or lump of rice offered to the Manes at obsequial ceremonies or Srāddhas) ② da(nj. giving, granting; destroying, removing) < dā(1.ǁ. to give, bestow, grant) ② ārāma(nj. pleasing, delightful: ƾ. delight, pleasure; a garden) < āram(1.ǁ. to delight in; to cease, stop [to speak]; to rest, take rest) < ā(ƺ.) + ram(1.Ʋ. to be pleased or delighted, rejoice, be gratified; to rejoice at) ▼[mahatābhikṣusaṁghena] ① mahatā(nj.→ƾ.ins.) + bhikṣu+saṁghena(ƾ.ins.) → ▼[커다란、 비구승가로] → 비구승가와 더불어 ② mahat(nj. great, strong, powerful; ample, abundant; long, extended) ② bhikṣu(ƾ. a beggar, mendicant in general; a religious mendicant; a Buddhist mendicant) < bhikṣ(1.Ʋ. to ask, beg or ask for; to beg; to ask without obtaining) < bhaj(1.dž. to share, distribute, divide; to obtain for oneself, share in; to accept, receive) ② saṁgha(ƾ. coming together, joining; meeting, union; touch, contact) ▼[sārddham] ① sārddham(ƺ.) → [(더불어)] dehalidīpanyāya(통로에 밝힌 등불) : 한 가지 항목이 의미상 양쪽에 영향을 미치는 것 : 비구승가와 더불어(sārddham), 그리고 깨달음갖춘이들과 더불어(sārddham)… ② sārddham(ƺ. together with, with, in company with [w/ins.]) ▼[ardhatrayodaśabhirbhikṣuśataiḥ] ① ardha+trayodaśabhiḥ(nj.→ƿ.ins.pl.) + bhikṣu+śataiḥ(ƿnp.ins.pl.) → [(하나의) 절반이 부족한 13의 곱절인、 비구 100인들로 이루어진] → (하나의) 절반이 부족한 13의 곱절인 100인의 비구들로 이루어진 (-0.5+13) x 100 = 1,250 1의 절반이 부족한 13인(nj.) 비구 100인들 → ~13곱인 비구 100인들 : 숫자가 숫자를 형용해줄 때는 '형용'이 곧 '곱절'을 의미한다. artha가 숫자 앞에 놓이면 뒤 숫자의 절반을 나타내거나(śatam[100]→arthaśatam[50]), 또는 뒤 숫자에서 0.5가 모자람을 가리킨다(tṛtīyam[ƿ. the 3rd]→arthatṛtīyam[ƿ. two and a half]). 1250명의 비구는 <過去現在因果經>에 의하면, 녹야원에서 첫 설법을 전해 제도한 다섯 비구, 야사(Yasa)와 그의 친구 50인, 가섭 3형제와 그 제자들 1천명, 사리불과 목련존자 및 그 제자 200인으로서 도합 1255인을 가리킨다. ② ardha(nj. half, forming a half: ƾ. a place, region: ƾƿ. a half, half portion) ② trayodaśa(num.nj.pl. thirteenth) < trayas(num.nj.pl. three) + daśan(num.nj.pl. ten) ② bhikṣu(ƾ. a beggar, mendicant in general; a religious mendicant; a Buddhist mendicant) ② śata(ƿ. a hundred) ▼[saṁbahulaiśca] ① saṁbahulaiḥ(nj.→ƾ.ins.pl.) + ca(ƺ.) → [그리고、 많은] ② saṁbahula(nj. very much or many, very numerous, plentiful, abundant) ② ca(ƺ. and, both, also, moreover) ▼[bodhisattvairmahāsattvaiḥ] ① bodhisattvaiḥ(ƾ.ins.pl.) + mahāsattvaiḥ(nj.→ƾ.ins.pl.) → [깨달음갖춘이들과 더불어、 위대함갖춘상태인.]
② bodhisattva(ƾ. a Buddhist saint) < bodhi(ƾ. perfect wisdom or enlightenment) + sattva(ƿ. being, existence, entity; nature; nature character) < sat(nj. being, existing, existent; real, essential, true; good, virtuous; venerable, respectable) + tva('state of') ② mahāsattva(nj. noble; very strong or powerful: ƾ. a large animal) < mahat(nj. great) è 내 몫을 공양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춘 이가 갖추어야 할 6가지 덕목 □ '자격을 갖춘 이(bhaga)'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여섯 가지를 들고 있으며, 그렇게 여섯 가 지의 덕목이 갖추어진 위대한 이를 '바가완(bhagavan)'이라 일컫는다. ○ samagrasya aiśvaryasya dharmasya yaśasaḥ śriyaḥ jñānavairāgyayoḥ caiva ṣaṇṇām bhaga itīraṇā | → [절대적 귄위 및 무집착 등의 여섯 가지를 갖춘 이의 경우 '위대한 이'라는 이름을 가진다.] 아이싀와르야 ・ aiśvarya(ƿ. supremacy, sovereignty; power; dominion) - 絶對的權能 다르마 ・ dharma(ƾ. law; usage, practice, duty; justice; virtue, morality, religion) - 法 야샤스 ・ yaśas(nj. lovely, worthy; honoured: ƿ. fame, reputation, glory; favour) - 名譽 싀리 ・ śrī(Ʒ. wealth, prosperity; royalty, majesty; the goddess of wealth) - 富貴 즈냐나 ・ jñāna(ƿ. cognizance, knowing; knowledge, learning; consciousness) - 智識 와이라갸 ・ vairāgya(ƿ. absence of worldly desires or passions) - 無執着(내려놓음) ・ 출처 봉선사_범어연구소_현진스님_금강경_범어강의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能斷金剛般若波羅密多經) - 범어 텍스트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K0116-001♧
♣K0117-001♧
●아난아, 만일 모든 세계의 여러 국토에 있는 중생들이 그 나라에서 나는 자작나무 껍질[樺皮]이나 패엽(貝葉)이나 종이나 흰 천[白疊]에 이 주문을 쓰고 베껴서 향주머니에 넣어 두거나, 이 사람의 마음이 어두워서 외울 수 없을 경우,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집안에 써둔다면, 마땅히 알라. 이 사람의 일생 동안에는 온갖 독이 해칠 수 없느니라.
제목 : 어떤 비구가 이 14난에 대하여 생각하고 관찰하여도 통달하지 못하자 참을 수 없는 마음이 생기어 의발(衣鉢)을 들고 부처님께로 가서 말씀드렸다.
“부처님이시여, 저를 위해 14난을 해명해 주시어 저로 하여금 이해하게 한다면 마땅히 제자가 되겠습니다만, 만약에 해명해 주지 못한다면 나는 다른 길을 찾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 어리석은 사람아, 네가 본래 나와 맹세하기를 ‘이 14난에 대답해 주면 내 제자가 되겠다’ 하였느냐?” 비구가 대답했다. “아니옵니다.” 부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그대는 어리석은 사람이구나. 지금 어째서 말하기를 ‘내게 대답해 주지 못하면 제자가 되지 않겠다’ 하느냐? 나는 늙고 병들고 죽는 사람을 위해 법을 설해주어 제도하거늘 이 열네 가지 질문은 다투는 법이다. 법에 대해 이익이 없고 오직 희론일 뿐이다. 물어서 무엇하리오. 만일 네게 대답해 주더라도 그대는 요달하지 못하니라. 죽을 때까지 알지 못한 채 생로병사를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다. 비유하건대, 마치 어떤 독화살을 맞은 사람의 경우와 같으니라. 곧 친척들이 의원을 불러 화살을 뽑고 약을 바르려고 했지만 그가 말하기를 ‘화살을 뽑아서는 안 된다. 나는 먼저 그대의 성명과 부모와 나이를 알아야 되겠고, 다음은 화살이 어느 산의 어떤 나무, 어떤 깃이며, 활촉은 누가 만들었으며, 어떤 쇠인가를 알아야겠다. 또한 활은 어느 산의 나무이며, 어떤 짐승의 뿔인가를 알아야 되겠다. 또한 약은 어디서 난 것이며, 그 이름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되겠다. 이러한 갖가지 일을 모두 안 뒤에야 그대가 화살을 뽑고 약을 바르게 하겠다’ 했느니라.” 부처님께서 다시 비구에게 물으셨다. “이 사람이 이런 일을 다 안 뒤에 화살을 뽑아야 되겠는가?” 비구가 대답했다. “다 알 수가 없습니다. 만일 다 알기를 기다린다면 그는 이미 죽은 뒤가 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 역시 이와 같으니라. 삿된 소견의 화살에 애욕의 독약이 발라진 채 이미 네 마음 깊숙이 박혔기에 너는 이 화살을 뽑기 위해 내 제자가 되었다. 그렇거늘 화살은 뽑으려 하지 않고 도리어 세상이 항상함과 무상함, 끝 있음과 끝없음 등을 구하려 한다. 그것을 구해도 얻지 못한 채 혜명(慧命)을 잃고 축생과 마찬가지로 죽어서는 스스로가 어둠으로 뛰어들고자 하는구나.” 비구는 부끄러이 여기면서 부처님의 말씀을 똑똑히 이해하고는 아라한의 도를 얻었다.
또한 보살이 일체를 아는 자[一切智人]가 되고자 한다면, 마땅히 일체법을 추구하여 그 참 모습을 알아야 한다. 열네 가지 질문에 대하여 막히지도 않고 장애받지 않으며, 이것은 곧 이 마음의 중한 병이 됨을 바로 알아